블로그 이미지
허접강사

Rss feed Tistory
IT Talk/하드웨어 2014. 5. 18. 00:09

크롬캐스트 개봉&간단사용기

크롬캐스트 개봉&간단사용기


애플TV 2세대를 탈옥하여 xbmc를 설치하고 잘사용하던중 매번 아이패드로 xbmc실행하고 경로찾아가서 영상을 보는게 너무 불편하여 크롬캐스트를 구매대행으로 구매하기위해 이틀정도 검색을 하던중..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한다는 소식이 딱~!! 그래서 출시당일 구글플레이에서 구매하고 16일에 받아서 바로 올리는 개봉&간단사용기 입니다. 구글플레이에서 주문하니 홍콩에서 날아오더군요.


박스는 요렇게 생겼고 한국정발이여서 그런지 한글이 있습니다.ㅋ


박스를 열어보니 핸드폰처럼 플라스틱위에 본체가 꼽혀있네요.


본체가 꼽혀있는 플라스틱을 빼면 기본 악세서리가 들어있습니다. (외국발매한거에는 메뉴얼이 들어있다고 하던데 번역이 귀찮았는지 여긴없네요)


왼쪽에는 마이크로 USB포트와 리셋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오른쪽은 HDMI입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가벼울꺼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묵직한느낌이듭니다. 

요작은거에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있다는게 참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이~ㅎ 


이젠 셋팅시작~

1. hdmi에 살포시 꼽는다.

2. usb전원을 연결하고 크롬캐스트와 연결한다.

3. TV를 켜고 외부입력을 크롬캐스트(Chromecast)라고 되어있는 것으로 변경한다.

4. 안드로이드폰을 켠다.

5.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한다.

6. Chromecast를 검색후 설치한다.


왼쪽은 Chromecast설치 후 실행첫화면입니다. 사용하려면 동의를 해야겠죠~

동의를 하면 설정 첫화면이 나옵니다.


설정을 누르면 연결을 진행하고 국가를 선택합니다.


연결되고나면 TV와 폰에 같은 코드가 나옵니다. 다른코드가 나온다면 다시~, 연결이 되면 이름을 설정할수있습니다.


wifi를 연결합니다.(집에 wifi가 없다면 못쓰는 장비입니다.) wifi에 연결하면 설정이 완료되고 사용가능한상태가 됩니다.


이건 샘플로 유투브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처음실행하니 크롬캐스트의 기능이 활성화됐다는 표시가 나오더라구요~

유투브로 실행해서 보니 아주 잘되더군요~ 


잠시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1. 스트리밍을 링크시키는 형태다보니 폰의 화면을 켜던끄던 상관없이 작동

2. iOS에서도 사용이 가능

3. 작고 전원관리도 간편

4. 확장성이 기대됨(Chromecast SDK를 공개되어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는 것)


단점은

1. 발열(터지는거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2. 음악을 듣는용도로 쓰기에는 불편함

   (셋팅끝내고 hdmi지원하는 리시버에 연결하면 무선으로 음악을 듣는것도 될꺼 같긴하지만 일반인이 시도하기에는 어려움)

3. 자막파일을 인식하지 못하네요


기대했던것만큼 멋진녀석은 아니지만 충분히 미래가 기대되는 녀석이네요~







,
IT Talk/하드웨어 2014. 4. 6. 00:43

아크, 아트릭스, 옵티머스G 번들이어폰 비교기

아크, 아트릭스, 옵티머스G 번들이어폰 비교기


하나씩 설명을 하자면

오른쪽은 쿼드비트가 나오기 전까지 번들쪽의 1인자라고 알고있던 소니아크의 번들이어폰

가운데가 출시하자마자 휴대폰보다 더 이슈가 됐던 옵티머스G의 번들이어폰(쿼드비트)

왼쪽은 얼마전에 이어폰을 모두 회사에 두고와서 써보고 괜찮아 알게된 아트릭스의 번들이어폰

입니다.


참고1. 고가의 이어폰과는 차원이 다른 비교이니 참고하세요~

참고2. 폼팁은 갤럭시S4에 있는것이 착용감이 좋아 그걸 사용했습니다.



소니 아크의 번들부터 저음, 고음 적당히 잘나옵니다. 

하지만 중음쪽이라고 해야하나 고음과 저음의 중간단계가 좀 아쉽습니다.

그 중간 단계의 소리가 먹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살짝 답답한느낌입니다.


쿼드비트는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없이 듣기 좋습니다.

다른쪽보다 고음쪽이 강하긴한데 이런느낌의 소리를 좋아하다보니 더 맘에듭니다.

하지만 고음이 좀 강하다보니 듣다보면 좀 피곤합니다.

(피곤하다는 말 밖에는 자세하게 설명이 안되네요^^;;)


마지막으로 아트릭스 번들입니다.

저음, 중음, 고음 모두 굿~ 위에 두개보다 공간감의 느낌이 더 느껴집니다. 

저음이 강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른거에 비해 저음이 강해서 선명하다는 느낌은 덜하지만 오래들어도 편합니다.


종합하면

전체적인 발란스에서 고음이 좀더 강한걸원하시면 쿼드비트, 

전체적인 발란스에서 저음이 좀더 강한걸원하시면 아트릭스 번들,

아크는.. 안녕~~

입니다.



처음 이야기했듯이 2-Way나 3-Way의 고가이어폰과는 비교하기 힘들지만 다른 번들이어폰들과는 비교불가입니다.

쿼드비트를 만족하며 듣고다녔던 시기에 AKG K3003i 이어폰을 듣고 느꼈던 느낌이란.. 역시 넘사벽ㅠㅠ;;

하지만 고가의 이어폰을 막 사서 쓸수도 없으니 가격대비 성능비 좋은 번들이어폰들에서 

작은 즐거움을 느껴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
IT Talk/하드웨어 2014. 4. 3. 00:02

지프로 사용기

지프로 사용기


두달전쯤 지프로버스가 지나갈때 겨우탑승한 지프로 사용기입니다.

 

외관

앞부분 디자인은 딱~! 제 스타일입니다. 제가 옵티머스 LTE1 디자인을 좋아했었는데 비슷한거 같습니다. 물리버튼은 주머니나 가방에 넣을경우 가끔 눌리곤합니다. 60%정도에서 가방뒤에 넣어놨었는데 계속 눌렸는지 1시간정도 있다가 보니 5%남아있더군요.. 그래도 노트2보다는 덜 눌리는거 같습니다. 아이폰의 안쪽으로 오목한 버튼은 얼마나 고민하고 만들었던건지 계속적으로 느끼게 됩니다.(그래서 소프트 버튼으로 바뀌는걸까? 라는 의문이 갑자기 드네요^^;)

 

왼쪽에는 퀵버튼과 음량버튼이 있습니다.(사진이 너무 밝게 찍혀서 버튼이 안보이네요..) 퀵버튼은 처음엔 좋을꺼 같았는데.. 사용하다보니 필요없는 버튼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뽑기를 잘못한건지 잘한건지 볼륨버튼이 너무 잘눌려서 고민을 하는사람도 있던데.. 전 너무 안눌리네요 이폰을 사용하며 가장 불편한 부분입니다.

 

윗부분입니다. 마이크, 적외선, 이어폰 이렇게 있습니다. 이어폰을 직접연결해서 듣지 않으니 패스~ 적외선 리모콘은 제가 가장좋아하는 기능입니다. TV, 리시버, 에어컨, 회사프로젝트까지 다양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쪽에는 전원버튼, 안테나 있습니다. 핸드폰을 이것저것써보았는데 전원버튼은 위에 있는게 저한테는 편하더라구요. 반대쪽 버튼이 자주 같이 눌리더라구요..

 

아래쪽은 USB, 마이크있습니다.

 

뒷면은 맘에 안듭니다.. 앞에 보다 뒤에보면 쫌 깹니다 ㅋㅋ 싸보여요;; 끝~


 

액정

너무 좋습니다. 예전 옵티머스 LTE 1 때 진짜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액정좋다는 생각을 또 하게된 핸드폰이네요~ 똑같은 사진을 봐도 노트2, 갤4보다 지프로가 많이 앞서네요. 아모레드와 LCD의 차이는 개인취향이 강하긴하지만 전 LCD가 딱인거 같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액정입니다.

 

UI

최근써본거 기준으로 삼성보다는 LG가 좋은거 같습니다. 노트1,노트2,갤4,뷰2,lte1,lte2,지프로 이렇게 써봤는데 키보드에 숫자, 특수문자 사용이라던가 설정에서 한번에 스크롤로 전체를 볼수있다던가 이런 작은 부분에서 LG폰들이 사용편의가 좋더군요. 삼성이 너무 나눠놓고 불편하게 해놓은거 같기도 하구요.

 

소프트웨어

Q리모콘과 Q슬라이드는 너무너무너무~~좋습니다. 처음사고는 리모트만 잘쓰곤했는데 아는람이 슬라이드가 좋다라는 말을듣고 쓰기시작했는데 계산기, 메모는 정말 좋더군요~


베터리

사무직에 통화를 많이 하지않는 저한테는 큰단점은 아니지만 화면을 많이보면서 충전을 계속할수 없는 환경이라면 베터리는 가장 안좋은 단점입니다. 쫙쫙줄어듭니다ㅋ;; 충전은 빨리되서 그나마 좀 괜찮긴하지만 아무데서나 쉽게 충전이 되는 환경이 있는건 아니니... 노트2쓰다가 갤4쓰면서 베터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지프로가 한수 위인거 같아요 ㅠㅠ

 

카메라

...;;끝~ㅠㅠ

 

기타

- 인기가 없는 모델이여서 그런건지.. 삼성이 악세서리에 지원을 많이 해주는건지.. 케이스나 이것저것 악세서리를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 소프트웨어 중에서는 기본인터넷브라우저를 전체화면으로 설정하면 슬라이드메뉴(노티바?)가 안내려옵니다. 사용한지 두달정도 밖에 안되서 메뉴를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몹쓸기능을 만들어 놓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한손모드는 어중간하게 작아져서 한손으로 쓰기 불편한 모드가 되버리더라구요.. 이왕할꺼면 더 작아졌으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 한번연결했던 블루투스장비를 다시잡을때 좀 별로입니다. 핸드폰 블루투스 가 켜져있고 다른장비를 켜면 바로연결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다른장비를 켜놓고 1~2분지나서 핸드폰 블루투스를 키면 수동으로 연결해줘야합니다. 삼성은 아무렇게 해도 잘 잡았는데 말이죠..

- 이게 가장큰 문제일꺼 같은데 열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게임하다가 게임이 멈춰버리는 현상이 자주일어나더군요.. 기본앱이 작동안하는 경우도 가끔씩있구요.. 지프로는 열받게 하지마세요~ㅋㅋ

 

 

장단점을 나열해보면 단점이 더많이 보이는 폰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만족도는 높은편이였습니다. 많이 쓰는분에 신경을 쓴건지.. 어쩌다보니 그렇게 느껴진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에 쓰던게 갤4라서 의무기간채우고 와이프를 줄생각으로 구입한건데 사용하다보니 지프로가 메인이 되버렸죠~ 뷰2쓸때도 만족도가 높았던거 보면 전 LG폰이랑 맞는거 같네요~

 

,
IT Talk/하드웨어 2014. 3. 31. 22:27

슬레이트7(WA30) 3개월 사용기

슬레이트7(WA30) 3개월 사용기


슬레이트를 쓰기전에는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집에서 일도 하고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이동하며 사용하고 있었죠.. 지인이 슬레이트를 판다는 말에 맥북프로가 이동하면서 쓰기에는 좀 무거운감이 있어 사용해보고 맥북프로와 슬레이트7중 하나를 판매하겠다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개월 후 남은건 슬레이트7 이네요.


1. 외관


외관은 깔끔한 형태입니다. 둥굴둥굴한 아티브같은 디자인보단 각이있는 서피스 같은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인데 슬레이트 7은 적당하게 각이 있어 디자인적인면에서는 맘에 듭니다.




오른쪽에는 액정쪽에 있는건 조도센서, 옆부분에는 전원, 화면회전/고정 버튼 이렇게 있습니다. 전원버튼은 너무 안눌려서 짜증이 날때가 가끔씩있습니다. 화면회전 버튼은 그냥 사용할때는 좋은거 같았는데 슬라이드 메뉴에서 조절이 가능하다보니 다른기능버튼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윗부분사진입니다. 액정쪽에 보이는건 카메라구요. 마이크, 마이크로SD카드, 마이크 이렇게 있습니다. 사용기를 쓰면서 마이크가 두개인걸 알았네요^^;; 왜 이렇게 해놨을까요?;;




왼쪽입니다. USB포트, 이어폰/라인인, 볼륨, 마이크로HDMI슬롯, 전원 이렇게 있습니다. USB는 하나인게 불편합니다. 마우스+키보드 정도는 한번에 연결할수 있게 해줄것이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볼륨버튼을 넣어주는 센스하고는...


외관에 관한건 이정도로 마무리하구요 이제 사용성쪽을 말해보겠습니다.



1. 이동성

역시나 가지고 다니기에 정말 좋습니다. 맥북프로를 가방에 넣어 출/퇴근을 한번하고 나면 무릎이 아프더군요(운동부족의 결과;;) 하지만 슬레이트7은 부담이 없습니다. 맥북프로는 가끔이고 주로 아이패드2를 가지고 다녔는데 별차이가 없습니다. 사무실에서 회의나 프리젠테이션 때 가지고 왔다갔다하기에도 편하구요. 외근용으로 좋을꺼 같았는데 회의때 쓰기 편해서 사무실안에서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2. 와콤펜

이 기능은 그냥 낙서할 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간단히 설명 할 때는 슬레이트로 문서를 열고 팬으로 체크하며 보여주거나 디자인이나 그림으로 뭔가를 설명해야 할 때 사용하니 너무 편하고 좋더군요. 가장 좋은건 회의때나 메모를 해야할 때 입니다. 펜이 따로 있다는게 불편하긴하지만 가죽케이스에 수납이 되니 나쁘지는 않네요.

  

3. 성능

제가 플래시, 포토샵으로 일을합니다. 프로그램하나만 띄워서 작업하기는 괜찮은데..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돌리기는 별로더군요. 웹서핑이나 워드, PPT같은건 아주 쾌적합니다.

 

4. 거치

서피스 처럼 세워서 쓸수 있게 해줬으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키보드 올리는 정도의 형태로라도 해줬다면.. 바닥에 놓으면 쿨러 바람들어가는 구명하나를 막아버리는 구조;; 그 구멍이 막히면 발열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5. 악세서리

이건 그냥 없다고 봐도 될꺼같네요.. 모델자체가 많이 안팔려서 그런거겠지만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끝;


6. 베터리

웹서핑과 문서작업정도 하는걸 기준으로 밝기를 거의 최대로 낮춰야 4시간왔다갔다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동하면서 많은 작업을 하지는 않다보니 저에게는 충분하더라구요~



삼성의 프리미엄모델로 출시했지만 완전 망한 모델로 추락했다가 윈도우8을 만나 새롭게 평가받기 시작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서작업, 프리젠테이션용으로는 아주좋구요 무거운 프로그램쪽은 간단한 수정을 위한 용도라면 불편하지 않으실껍니다.


가격이라는 큰단점이 있었지만 지금 중고가정도면 완벽한녀석 같습니다.



,
IT Talk/하드웨어 2014. 3. 10. 14:33

옵티머스 LTE2 개봉기 & 사용기

옵티머스 LTE2 개봉기 & 사용기


뽐뿌에서 8월초엔 정책이 없다며 빙하기 어쩌고 했었죠

그러나 8월 마지막주는 버스 대란(?)이 일어났죠..

전 그중에 옵티머스 LTE2에 올라탔습니다.



개봉전의 느낌은 박스가 이쁘긴한데 엉성하구나 였는데..

안에 또다른 디자인되어있는 단단한박스가 나오더군요^^;;



박스를 열면 위에는 핸드폰 및 기타 서류(?), NCF스티커(2장)가 들어있구요.

아래 서랍에는 핸드폰 악세서리(이어폰, 베터리 2개, 충전기, USB선, 베터리거치대)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구입했던 핸드폰중에 서랍식은 처음이였는데 악세서리 넣고 빼기가 쉬워 좋았습니다.

(악세서리를 케이스에 보관하다가 필요하면 꺼내서 쓰는 성격이라서..^^;)



이제 앞에 설명적혀있는 필름을 제거합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보호필름이 붙어있다고 해서 아크처럼 단단하게 붙어있는줄알고 훅잡아당겼다가

보호필름까지 같이 떨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조심히 다시 붙였지만 먼지가...ㅠㅠ

조심히 잘보면서 제거해야될꺼 같습니다;;



1.사양



CPU:스냅드래곤 S4 1.5GHz, RAM:2G, LCD:4.7인치 IPS(1280x720), 카메라(후면 800만, 전면 130만),

블루투스4.0, 베터리 2150mAh 입니다.



2. 외관



디자인은 옜날 초코렛폰 업그레이 모델느낌이 나네요

앞에서 보면 직사각형모양이 깔끔한 느낌은 주고

(통신사 로고가 없습니다 ㅠㅠ 너무 좋네요~)

옆면과 뒷면은 격자형태의 패턴이 되어있습니다.

(뒷면에 로고가 딱!! 나중에 뒷면은 로고 없는걸로 바꿔야 겠습니다ㅋ)

옵티머서 LTE2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고급스러운느낌입니다.


한손으로 잡았을때 잡히는 느낌은 좋습니다. 홈버튼이 물리버튼인것도 맘에 듭니다.

베가 LTE M 쓰면서 홈버튼이 없는게 엄청 불편했고 아크는 돌출형 버튼이라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계속 화면이 켜지더군요;;

비교를 쓰다가 생각난게 아이폰의 홈버튼이 오목하게 디자인된 이유가

호주머니에 넣었을때 눌리는걸 방지하기 위한 기능적인 부분도 있을꺼라는 생각이;;

무게는 약간 무겁습니다.

옵티머스 LTE 1(SKT)때의 느낌이 너무 좋았던 기억 때문인지 디자인을 제외한 다른부분은

옵티머스 LTE 1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3. LCD


결론부터 말하면 조금 실망입니다. 옵티머스 LTE의 화면을 기대하며 구입을 한것인데.. 

1보다 2가 별로라니.. 더 좋은게 없으면 같은급으로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오줌액정(?)은 아니지만 붉은색이 너무 강조되어 셋팅이 되어있는 느낌이네요..

아모레드를 맘에 안들어했던 이유중하나가 너무 빨간느낌 때문이였는데 이것도 그러네요..

루팅을 하면 이부분을 보안을 할수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부분을 파학해서 해봐야겠습니다~

붉은색감만 좀 조절가능하다면 제가 좋아하는 액정으로 변신할지도 모르니까요~ㅋ

시야각이 안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시야각은 좋습니다.

(액정을 열심히 보던중.. 불량화소 한개 발견; 한개정도야 생각하는데 한개더 발견;; 

교품받아야겠다 생각하는데 한개또 발견;;; 교품신청하고 다음날 새걸로 수령.. 

그런데 누런액정 ㅠㅠ)

옵티이이 때문에 IPS 액정이 최고라고 말하고 다닌게 부끄러워졌습니다..



4. 카메라


카메라는 3개의 기기를 비교해봤습니다.

국내 출시된 폰카중 세손가락안에 든다는 엑스페리아 아크, 그리고 삼성 갤노트와 옵티이이 입니다.

기본 카메라로 촬영했구요 갤노트와 옵티이이는 3264*2448 사이즈, 

아크는 1632*1224사이즈로 촬영을 했습니다.


[노트, 옵티이이, 아크]


3개의 사진을 붙여서 작게보니 별차이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확대를 하니;;


[갤노트 f2.6, 1/15초 ISO200]


[옵티이이 f2.4 1/20초 ISO700]


[아크 f2.4 1/32초 ISO640]


역시나 소문대로 아크는 좋네요~ 성능은 아크>옵티이이>노트 입니다.


기본성능과 별계로 옵티이이에는 타임머신이란 기능이 있습니다.

촬영해서 고르고 하는것이 귀찮긴하지만 덜흔들린사진을 얻을수있는 좋은 기능인거 같습니다.



5. 특화기능(퀵메모, Q보이스)



퀵메모는 정말 괜찮은 기능인거 같습니다. 전화하다가 메모를 해야될 상황이나

지도에 표시를 해놓거나 표시한 걸 전송하는것도 가능하고 다양하게 사용할수있는

편리하고 좋은기능인거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그냥 직선느낌말고 속도에 따라

굻기가 바뀐다거나 그랬으면 더 좋았을꺼 같네요(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


Q보이스는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기본적인것들은 인식률이 좋은편입니다. 시리와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어보이구요^^; 그리고 어려운 발음은 인식이 잘안됩니다.

(제이름을 못알아 듣네요;; 20번은 말했는데 ㅠㅠ)



6. 사용감(조작, 미디어, 메뉴, 기타 등등)


국산 폰들이 기본적으로 미디어재생부분은 잘 되서나와서 따로 설명할것없이 잘됩니다.

안드로이드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넘어오면서 편리한점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진저와는 완전 다르네요.. 옵티이이쓰다가 아크쓰면 정말 불편하더군요;;

외장메모리 슬롯이 전원과 상관없이 관리가 가능한부분도 편리합니다. 

베가 LTE M은 메모카드에 바로 복사하고 싶으면 전원을 꺼야 가능했죠.. 

(노트, 아크도 마찬가지구요)



7. 마무리


옵티머스 LTE2만 봤을때는 성능좋고 베터리많고 액정좋고 특화기능좋고 카메라는 기본기능의 단점을 

소프트웨어가 보안해주어 좋습니다. 하지만 옵티머스 LTE1과 비교가 되면 좀 실망은 느끼게 되는 

핸드폰인거 같습니다. 제가 옵티머스 LTE1의 액정을 보고 IPS를 극찬하는 사람이 되었는데 

이번에 2를보며 액정에 실망을 해버렸죠.. 하지만 액정화면이야 쓰다보면 적응되겠죠뭐.. 하며 위안을..ㅠㅠ



,
IT Talk/하드웨어 2014. 3. 10. 14:32

쪼~끔 늦은 갤럭시노트(블랙) 사용기

쪼~끔 늦은 갤럭시노트(블랙) 사용기 



메인으로 사용한건 아니지만 아내에게 빌려 일주일 사용해본 갤럭시노트 사용기입니다.

짧게 사용하다보니 세세한부분까지 활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용해본 사용기

입니다.



1. 사양

이건 뭐 다들 아는것이니 간단하게 CPU는 듀얼코어 1.5G, 램은 1G, 메모리는 내장 16G, 

5.3인치 아모레드(해상도 1280*800), S펜, 카메라(후면 800만/전면 200만) 입니다.



2. 외관

정면에서 봤을때의 디자인은 갤럭시S2키워놓은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ㅋ

옆을 감싸고있는 테두리도 깔끔하게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옜날 핸드폰생각해서 떨어트리거나

기스나면 안쪽에 밝은색이 도드라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했는데.. 구입하고 바로 떨어뜨리면서

확인한결과 속까지 같은 색이더군요 ㅋ; 뒷면은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무늬를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들더군요~ 




3. LCD

액정이 5.3인치다 보니 화면도 시원시원하고~ 웹서핑을 해도 메신저를 해도 소셜을 해도 보이는양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한눈에 보기 좋죠~ 그렇기 때문에 음성통화보다는 대화면을 잘 활용할 사람이

구입하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아이폰4를 쓰는 아내폰을 노트로 바꿔준 이유죠~ 아주 좋아 하더군요ㅋ)

그러나 역시나 아모레드는 제눈에 거슬리더군요 색들이 형광색으로 보이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느낌은

색이 빨강, 파랑, 녹색의 색이 강해지면 더 강해지더군요. 이건 개인적인 것일수도 있으니 여기까지~



3. 카메라

사용하는 느낌은 아이폰4랑 비교하면 별로구요 베가 LTE M이랑 비교하면 많이 좋습니다. 

초점잡는것은 빠른편이고 화질자체도 나쁘지 않고 배경중심의 사진 찍을 잘찍힙니다.

그러나 아기찍는건 왜이렇게 힘든지.. 아이폰4로 5장찍으면 1장은 건졌는데.. 노트로 넘어와서는

10장에 한장 건질까 말까네요 ㅠㅠ 카메라 자체는 화질도 좋고 잘찍힐때는 잘찍히는거 같은데.. 

아기를 찍을때면 항상 아이폰4를 그리워합니다.



4. S펜

이건 노트의 대표적인 기능이자 삼성이 특화된 부분을 잘선택하고 개발했다는 생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림 그리고 낙서를 하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압력까지 지원되는 펜이 있다는게 참 맘에 들더군요~

하지만 필기감이나 그리는 정확성면에서는 좀 떨어지긴합니다. 유리에 프라스틱으로 쓰다보니 뭘쓰는건지

그냥 미끄러저버리는것도 같고.. 보호필름을 바꾸고 펜촉을 바꾸면 좀 좋아진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해서

쓰기는 귀찮더군요 ㅋ; 이번에 갤럭시 노트 10.1에서 많이 개선된형태로 나온거 같아 뽐뿌가 오고있습니다.

(아이패드2도 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5. 사용감(조작, 미디어, 메뉴, 기타등등)

노트는 베티엠과는 다르게 S펜에 관련된 기능과 다양한 어플을 미리 깔아놓은 순정OS의 느낌입니다.

OS의 최적화도 잘되어있는거 같고 성능도 좋습니다. 사용하면서 기능적으로 불편한적은 한번도 없었기때문에

뭐라고 지적할만한건 없더군요~

하지만 덩치가 크다보니 한손으로 완전히 잡히지가 않아서 손에서 잘 미끄러지는거 같습니다. 화면이 크니

액정이 깨질위험도 큰거 같구요.. 그래서 앞면까지 보호하는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그러니 더욱커지더군요ㅠㅠ

개인적으로 아모레드만아니면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습니다.



6. 마무리

노트를 구입했거나 구입할예정이라면 단순이 화면이 큰 스마트폰으로 끝내지 마시고 S펜을 활용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사용하면 좋을꺼같네요~ 참고로 이동중에 사용하면 베터리가 정말 무지하게 빨리없어지오니 보조베터리나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시는걸 적극 권장하고 싶네요~(이건 스마트폰보단 LTE의 문제입니다. LTE와 연결을

끊고싶지않은 마음에 마구찾기때문이죠~ㅋ)

,
IT Talk/하드웨어 2014. 3. 10. 14:31

베가 LTE M 2개월 사용기

베가 LTE M 2개월 사용기




모바일웹쪽을 테스트 해보려고 구인해서 회사에서 잠깐씩 써본폰은 있었지만 메인폰으로

사용한건 첫번째 안드로이드 폰인 베가 LTE M 입니다.


계속 사용하고 있던 폰이 아이폰4이라서 그런지 안드로이드폰선택에서 중요한 부분이 액정이였습니다.

(사실 잠시 테스트용(?)으로 쓸 생각이였기에 가격도 많은 부분을 차지 했었죠 ㅋㅋ)

그러던중 KT에서 이쁘게도 3개월 공짜폰이 딱~!! 액정도 IPS~!!(개인적으로 아모레드를 싫어해서..;)

3개월후 나올 아이폰5를 기대하며 잠시 넘어온 안드로이드폰~



1. 사양

이건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간단하게 설명만~

CPU[스냅드래곤 1.5 듀얼코어], 램[1G], 해상도[800x1280], 액정[4.5 ips] 



2. 외관

핸드폰 열심히 디자인하신분한테는 죄송하지만 디자인은 좀 별로였습니다.

특히 양옆에 있는 은색테두리;; 그냥 없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테두리를 만들꺼면 좀 잘붙여놓던지;; 충격흡수용 쿠션도 아니고 누를때마다 들어갔다 나왔다;;

정면은 그냥 핸드폰ㅋ, 후면은 라인디자인은 괜찮지만 좀 어설픈 곡선 처리..

카메라를 감싸는 테두리디자인은 전체 핸드폰디자인과 동떨어지는 느낌까지..;;

10점만점에 2점정도;;



3. LCD

사실 액정이 맘에 들어서 구입한것이니 당연히 맘에 들겠죠~

아이폰의 작은화면에서 4.5인치로 넘어가니 화면도 크고~

제조사나 스팩은 좀 다르겠지만 ips라 거부감도 없고~

10점만점에 9점주고 싶네요~

(참고로 10점 주고 싶은 액정을 가지고 있는 핸드폰은 "옵티머스 LTE 1"입니다.

지금까지 만져본 핸드폰중 가장맘에 드는 액정이더군요^^)

(사진에서는 채도가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니콘카메라의 특징입니다. 실제화면은 훨씨~인 화사합니다^^;)



4. 카메라

이건 아이폰4를 쓰다 넘어가서 더 그런지 몰라도 별로입니다 ㅠㅠ

더이상 말하고 싶지않네요.. 카메라를 쓰다보면 아이폰으로 가고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5. 사용감(조작, 미디어, 메뉴, 기타 등등)

스팩이 아닌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걸 이야기하면

터치감, 미디어재생능력, 사용자화 등등 기본적인건 괜찮은데~ 좋은데~ 이런느낌이였습니다.

특히 피쳐폰을 사용할때 부터 느낀 SKY의 사용자메뉴는 맘에 들더라구요~

쓸대없은 메뉴, 기능들 때문에 느려져서 싫다고 하는사람들도 있겠지만

인드로이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쉽게 사용할수있게 되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 적응을 힘들어하시는 어른들이 사용하기 좋은 스마트폰일듯 합니다.

 


큰 오류가 하나 있는거 같은데..

멜론과 카카오톡을 동시사용할경우 핸드폰이 리붓되는 현상이 종종 일어납니다.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폰을 쓰는 다른분도 똑같은 현상을 경험했다고 하시네요..

ICS올라면 나아질꺼라는 믿음을~ㅋ)

그리고 모션기능은 그냥 있다~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인식도 잘안되고 별로였습니다.

 


6. 마무리

아모레드를 싫어하시는 분한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핸드폰입니다.

해상도도 밝기도 색감도 맘에드는~ 핸드폰으로 영화, 드라마 같은거 보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SKY폰들이 자체메뉴를 구성해주고 있기때문에 스마트폰을 다루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그러나 핸드폰의 디자인, 카메라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다른폰을 추천..ㅋ;;


참고로 LTE폰이라 그런지 베터리가 막 쭉쭉 떨어집니다;;

설정에서 3G만 사용하게 설정을 하면 베터리가 오~~래간다고 하네요~ㅋㅋ

LTE안쓰시면 꺼두시면 좋습니다~

,
IT Talk/하드웨어 2014. 3. 10. 13:03

아이폰4 라이카 M9 스킨

아이폰4 라이카 M9 스킨


[M9 블랙]


[M9 실버]


아이폰4가 출시된 이후 라이카 스킨이라는 걸 우연히 보게되었고

아이폰4를 구입하고 나서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고 만들어 봤다~ㅋ

구글링을 해서 고해상도의 사진을 구하고 아이폰4에 맞춰 편집하고(가로가 좀 길더군요)

친구에게 부탁해 인쇄를 하고 붙이는 순간, 생각보다 별로... 너무 기대를 했나...;;;

그래도 남겨놓자는 생각에 사진을 찍었는데 이럴수가 멋지다...;;

사진만큼만 실제로 보이면 정말 멋질텐데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하자~



,
TOTAL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