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IT Talk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14.05.18 크롬캐스트 개봉&간단사용기
- 2014.04.11 지프로 킷캣 사용기
- 2014.04.06 아크, 아트릭스, 옵티머스G 번들이어폰 비교기
- 2014.04.04 상황에 따른 자동처리 기능을 위한 어플 Automatelt
- 2014.04.03 지프로 사용기
- 2014.03.31 슬레이트7(WA30) 3개월 사용기
- 2014.03.10 iOS 6.1탈옥
- 2014.03.10 옵티머스 LTE2 개봉기 & 사용기
- 2014.03.10 안드로이드 백업, 복원 어플 "Mybackup pro" (기기변경)
- 2014.03.10 쪼~끔 늦은 갤럭시노트(블랙) 사용기
글
IT Talk/하드웨어 2014. 5. 18. 00:09크롬캐스트 개봉&간단사용기
크롬캐스트 개봉&간단사용기
애플TV 2세대를 탈옥하여 xbmc를 설치하고 잘사용하던중 매번 아이패드로 xbmc실행하고 경로찾아가서 영상을 보는게 너무 불편하여 크롬캐스트를 구매대행으로 구매하기위해 이틀정도 검색을 하던중..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한다는 소식이 딱~!! 그래서 출시당일 구글플레이에서 구매하고 16일에 받아서 바로 올리는 개봉&간단사용기 입니다. 구글플레이에서 주문하니 홍콩에서 날아오더군요.
박스는 요렇게 생겼고 한국정발이여서 그런지 한글이 있습니다.ㅋ
박스를 열어보니 핸드폰처럼 플라스틱위에 본체가 꼽혀있네요.
본체가 꼽혀있는 플라스틱을 빼면 기본 악세서리가 들어있습니다. (외국발매한거에는 메뉴얼이 들어있다고 하던데 번역이 귀찮았는지 여긴없네요)
왼쪽에는 마이크로 USB포트와 리셋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오른쪽은 HDMI입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가벼울꺼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묵직한느낌이듭니다.
요작은거에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있다는게 참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이~ㅎ
이젠 셋팅시작~
1. hdmi에 살포시 꼽는다.
2. usb전원을 연결하고 크롬캐스트와 연결한다.
3. TV를 켜고 외부입력을 크롬캐스트(Chromecast)라고 되어있는 것으로 변경한다.
4. 안드로이드폰을 켠다.
5.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한다.
6. Chromecast를 검색후 설치한다.
왼쪽은 Chromecast설치 후 실행첫화면입니다. 사용하려면 동의를 해야겠죠~
동의를 하면 설정 첫화면이 나옵니다.
설정을 누르면 연결을 진행하고 국가를 선택합니다.
연결되고나면 TV와 폰에 같은 코드가 나옵니다. 다른코드가 나온다면 다시~, 연결이 되면 이름을 설정할수있습니다.
wifi를 연결합니다.(집에 wifi가 없다면 못쓰는 장비입니다.) wifi에 연결하면 설정이 완료되고 사용가능한상태가 됩니다.
이건 샘플로 유투브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처음실행하니 크롬캐스트의 기능이 활성화됐다는 표시가 나오더라구요~
유투브로 실행해서 보니 아주 잘되더군요~
잠시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1. 스트리밍을 링크시키는 형태다보니 폰의 화면을 켜던끄던 상관없이 작동
2. iOS에서도 사용이 가능
3. 작고 전원관리도 간편
4. 확장성이 기대됨(Chromecast SDK를 공개되어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는 것)
단점은
1. 발열(터지는거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2. 음악을 듣는용도로 쓰기에는 불편함
(셋팅끝내고 hdmi지원하는 리시버에 연결하면 무선으로 음악을 듣는것도 될꺼 같긴하지만 일반인이 시도하기에는 어려움)
3. 자막파일을 인식하지 못하네요
기대했던것만큼 멋진녀석은 아니지만 충분히 미래가 기대되는 녀석이네요~
끝
트랙백
댓글
글
IT Talk/소프트웨어 2014. 4. 11. 22:31지프로 킷캣 사용기
지프로 킷캣 사용기
SKT와 LGT는 벌~써 나왔지만 KT는 이제야 나왔네요 킷캣이… 별로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배포당일 업그레이드를 하고 3일정도 사용하고 느낀점 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좀 좋아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금화면 패턴이 작고 심플하게 변경되었고 빠른설정 아이콘들이 조금 아나진 느낌(이건 원래꺼가 기억이 안나지만 날씬해진 기분입니다;;), 다이얼은 맘에 안들지만 전화왔을때의 화면이 이뻐졌구요. 알람 디자인도 세로로 버튼을 두개로 해서 넓은공간을 잘 사용한거 같구요. 환경설정 메뉴가 좀더 나뉜부분도 좋더군요.(숨어있던 메뉴를 꺼내 올린느낌입니다.) 홈 화면에선 상단바 아이콘들이 다 흰색으로 바뀐건 별로더라구요 어플아이콘까지 흰색이면 상관이 없지만 컬러와 흰색이 섞이니 좀… 하지만 상단바 투명은 좋습니다~ UI쪽은 여기저기 소소하게 대체적으로 맘에 들게 바뀌었습니다.
내장 소프트웨어 들의 수정이 있더군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부분중에 불편했던 부분이 수정되어 기뻤습니다. 패턴 잠금화면에서 리모콘이 보이는것~, 갤럭시s4에서 잘쓰다가 안되서 많이 불편했는데 이제 좀 편하네요~ 그리고 기본브라우저를 전체화면으로 했을 때 상태표시줄에서 슬라이드가 안먹었는데 이제 잘 먹네요.(밝기조절을 하기위해서 인터넷-홈화면-인터넷으로 왔다갔다 해야해서 정말 불편했거든요..)
또 2주전쯤에 DLAN기능을 한번 해보려고 하다가 핸드폰 셋팅 방법, 메뉴같은걸 모른건지 못찾은건지 어찌됐건 못했는데 이번 킷캣에서는 설정에 “연결 및 파일 주고 받기”라는 메뉴로 알기쉽게 구성되어있어 바로 성공했습니다. 빠른설정에서 Q슬라이드 앱을 끄고켤수 있는 것도 잘찍지는 않지만 카메라 설정이 한눈에 보이게 변한 것도 전 다 맘에 드네요~
단점으로 느껴지는것도 있습니다. 홈화면 가로스크롤은 부드러워졌는데.. 브라우저의 세로스크롤은 좀 끊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 이상한데.."정도의 느낌의 단점이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블루투스가 끊기는 문제 때문에 말이 많은데요.. 제가 3일정도 출퇴근시간에 사용해보았을 때는 한번도 끊긴적이 없습니다. 멜론으로 음악을 들었고 wifi는 꺼져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Automatelt 어플작동에 오류가 발생합니다.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정상적으로 볼륨이 바뀌는데 멜론을 플레이하면 터치음과 미디어볼륨이 0이 되버립니다. 블루투스가 끊어질때도 다른건 정상인데 미디어 볼륨을 플루투스 연결설정으로 바꿔버리더군요. 원인은 찾고있는 중인데 다시 블루투스 소리설정이 번거로워 졌습니다.ㅠㅠ
문제가 있다고들 하여 업그레이드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개인적인 업그레이드의 만족도는 아주 좋습니다. 점수로 하자면 10점 만점에 8.5점은 주고싶네요~
끝
※ Automatelt 오류나던거 해결했습니다. 킷캣올리기 전에는 볼륨설정을 바꾸면 소리모드가 자동으로 진동에서 소리로 바꼈는데 킷캣에서는 소리모드를 따로 설정해줘야 하네요~ 트리거를 두번을 줘서 소리모드를 진동에서 소리를 바꾼후에 미디어볼륨을 올리니 정상적으로 반영되더라구요~ 반대도 똑같이 소리에서 진동모드로 바꾼후 미디어볼륨을 0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트랙백
댓글
글
IT Talk/하드웨어 2014. 4. 6. 00:43아크, 아트릭스, 옵티머스G 번들이어폰 비교기
아크, 아트릭스, 옵티머스G 번들이어폰 비교기
하나씩 설명을 하자면
오른쪽은 쿼드비트가 나오기 전까지 번들쪽의 1인자라고 알고있던 소니아크의 번들이어폰
가운데가 출시하자마자 휴대폰보다 더 이슈가 됐던 옵티머스G의 번들이어폰(쿼드비트)
왼쪽은 얼마전에 이어폰을 모두 회사에 두고와서 써보고 괜찮아 알게된 아트릭스의 번들이어폰
입니다.
참고1. 고가의 이어폰과는 차원이 다른 비교이니 참고하세요~
참고2. 폼팁은 갤럭시S4에 있는것이 착용감이 좋아 그걸 사용했습니다.
소니 아크의 번들부터 저음, 고음 적당히 잘나옵니다.
하지만 중음쪽이라고 해야하나 고음과 저음의 중간단계가 좀 아쉽습니다.
그 중간 단계의 소리가 먹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살짝 답답한느낌입니다.
쿼드비트는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없이 듣기 좋습니다.
다른쪽보다 고음쪽이 강하긴한데 이런느낌의 소리를 좋아하다보니 더 맘에듭니다.
하지만 고음이 좀 강하다보니 듣다보면 좀 피곤합니다.
(피곤하다는 말 밖에는 자세하게 설명이 안되네요^^;;)
마지막으로 아트릭스 번들입니다.
저음, 중음, 고음 모두 굿~ 위에 두개보다 공간감의 느낌이 더 느껴집니다.
저음이 강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른거에 비해 저음이 강해서 선명하다는 느낌은 덜하지만 오래들어도 편합니다.
종합하면
전체적인 발란스에서 고음이 좀더 강한걸원하시면 쿼드비트,
전체적인 발란스에서 저음이 좀더 강한걸원하시면 아트릭스 번들,
아크는.. 안녕~~
입니다.
처음 이야기했듯이 2-Way나 3-Way의 고가이어폰과는 비교하기 힘들지만 다른 번들이어폰들과는 비교불가입니다.
쿼드비트를 만족하며 듣고다녔던 시기에 AKG K3003i 이어폰을 듣고 느꼈던 느낌이란.. 역시 넘사벽ㅠㅠ;;
하지만 고가의 이어폰을 막 사서 쓸수도 없으니 가격대비 성능비 좋은 번들이어폰들에서
작은 즐거움을 느껴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끝
트랙백
댓글
글
IT Talk/소프트웨어 2014. 4. 4. 22:39상황에 따른 자동처리 기능을 위한 어플 Automatelt
Automatelt
자동화(?) 어플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풀어말하자면 어떤상황(시간, 연결, 행동)이 되었을 경우 설정해놓은 상태로 변경되는 어플입니다.
전 주로 핸드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나 영화를 볼 때 블루투스로 소리를 듣습니다.
미디어만 딱놓고 보면 위 사진처럼 이어폰을 빼고 끼는것에 따른 볼륨조절이 따로 먹습니다.
(모든볼륨이 따로 먹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위에 사진처럼 블루투스는 이어폰으로 인식하지않아서 볼륨설정도 변하지 않고 아이콘도 변하지 않습니다.
볼륨셋팅이 메인볼륨조절과 똑같이 조절되다보니 회사에서나 집에서 의도치않게 엄청큰소리를 내는 경우가 종종있었어서
매번 볼륨쪽을 신경쓰게 되더군요.(가끔 의도치않게 "넷마블~"이라고 외쳐주는 제 폰입니다^^;)
그래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검색해보니 딱 필요한 기능의 어플이 있더군요.(진작 찾아볼껄 ㅠㅠ)
구동하는 방식은 트리거(상황)를 설정하고 액션(상황에 따른 동작)을 셋팅하고 규칙이름을 정하면 되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설정을 하지않았을때는 아무변화가 없었는데 설정을 했을 때 짜잔하고 변합니다.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설정에 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 어플을 실행하고 첫화면에서 "내 규칙"을 선택
2. 내 규칙 타이틀 오른쪽에 +를 선택
3. 트리거 종류를 선택
4. 트리거 선택에 따른 옵션 셋팅
- 블루투스를 선택했을경우 원하는 장치를 성택할수도 있고 아무거나 상관없이 접속자체로만으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5. 원하는 액션을 선택
6. 액션 선택에 따른 옵션 셋팅
7. 규칙제목 설정
이렇습니다.
무료버전은 트리거:동작이 1:1입니다. 여러개를 한꺼번에 해야할경우 1:1을 여러개 만들면 되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볼륨컨트롤만을 원했기 때문에 불편함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저같은 불편을 겪고계시다면 강력 추천입니다.
끝
트랙백
댓글
글
IT Talk/하드웨어 2014. 4. 3. 00:02지프로 사용기
지프로 사용기
두달전쯤 지프로버스가 지나갈때 겨우탑승한 지프로 사용기입니다.
외관
앞부분 디자인은 딱~! 제 스타일입니다. 제가 옵티머스 LTE1 디자인을 좋아했었는데 비슷한거 같습니다. 물리버튼은 주머니나 가방에 넣을경우 가끔 눌리곤합니다. 60%정도에서 가방뒤에 넣어놨었는데 계속 눌렸는지 1시간정도 있다가 보니 5%남아있더군요.. 그래도 노트2보다는 덜 눌리는거 같습니다. 아이폰의 안쪽으로 오목한 버튼은 얼마나 고민하고 만들었던건지 계속적으로 느끼게 됩니다.(그래서 소프트 버튼으로 바뀌는걸까? 라는 의문이 갑자기 드네요^^;)
왼쪽에는 퀵버튼과 음량버튼이 있습니다.(사진이 너무 밝게 찍혀서 버튼이 안보이네요..) 퀵버튼은 처음엔 좋을꺼 같았는데.. 사용하다보니 필요없는 버튼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뽑기를 잘못한건지 잘한건지 볼륨버튼이 너무 잘눌려서 고민을 하는사람도 있던데.. 전 너무 안눌리네요 이폰을 사용하며 가장 불편한 부분입니다.
윗부분입니다. 마이크, 적외선, 이어폰 이렇게 있습니다. 이어폰을 직접연결해서 듣지 않으니 패스~ 적외선 리모콘은 제가 가장좋아하는 기능입니다. TV, 리시버, 에어컨, 회사프로젝트까지 다양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쪽에는 전원버튼, 안테나 있습니다. 핸드폰을 이것저것써보았는데 전원버튼은 위에 있는게 저한테는 편하더라구요. 반대쪽 버튼이 자주 같이 눌리더라구요..
아래쪽은 USB, 마이크있습니다.
뒷면은 맘에 안듭니다.. 앞에 보다 뒤에보면 쫌 깹니다 ㅋㅋ 싸보여요;; 끝~
액정
너무 좋습니다. 예전 옵티머스 LTE 1 때 진짜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액정좋다는 생각을 또 하게된 핸드폰이네요~ 똑같은 사진을 봐도 노트2, 갤4보다 지프로가 많이 앞서네요. 아모레드와 LCD의 차이는 개인취향이 강하긴하지만 전 LCD가 딱인거 같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액정입니다.
UI
최근써본거 기준으로 삼성보다는 LG가 좋은거 같습니다. 노트1,노트2,갤4,뷰2,lte1,lte2,지프로 이렇게 써봤는데 키보드에 숫자, 특수문자 사용이라던가 설정에서 한번에 스크롤로 전체를 볼수있다던가 이런 작은 부분에서 LG폰들이 사용편의가 좋더군요. 삼성이 너무 나눠놓고 불편하게 해놓은거 같기도 하구요.
소프트웨어
Q리모콘과 Q슬라이드는 너무너무너무~~좋습니다. 처음사고는 리모트만 잘쓰곤했는데 아는람이 슬라이드가 좋다라는 말을듣고 쓰기시작했는데 계산기, 메모는 정말 좋더군요~
베터리
사무직에 통화를 많이 하지않는 저한테는 큰단점은 아니지만 화면을 많이보면서 충전을 계속할수 없는 환경이라면 베터리는 가장 안좋은 단점입니다. 쫙쫙줄어듭니다ㅋ;; 충전은 빨리되서 그나마 좀 괜찮긴하지만 아무데서나 쉽게 충전이 되는 환경이 있는건 아니니... 노트2쓰다가 갤4쓰면서 베터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지프로가 한수 위인거 같아요 ㅠㅠ
카메라
...;;끝~ㅠㅠ
기타
- 인기가 없는 모델이여서 그런건지.. 삼성이 악세서리에 지원을 많이 해주는건지.. 케이스나 이것저것 악세서리를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 소프트웨어 중에서는 기본인터넷브라우저를 전체화면으로 설정하면 슬라이드메뉴(노티바?)가 안내려옵니다. 사용한지 두달정도 밖에 안되서 메뉴를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몹쓸기능을 만들어 놓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한손모드는 어중간하게 작아져서 한손으로 쓰기 불편한 모드가 되버리더라구요.. 이왕할꺼면 더 작아졌으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 한번연결했던 블루투스장비를 다시잡을때 좀 별로입니다. 핸드폰 블루투스 가 켜져있고 다른장비를 켜면 바로연결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다른장비를 켜놓고 1~2분지나서 핸드폰 블루투스를 키면 수동으로 연결해줘야합니다. 삼성은 아무렇게 해도 잘 잡았는데 말이죠..
- 이게 가장큰 문제일꺼 같은데 열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게임하다가 게임이 멈춰버리는 현상이 자주일어나더군요.. 기본앱이 작동안하는 경우도 가끔씩있구요.. 지프로는 열받게 하지마세요~ㅋㅋ
장단점을 나열해보면 단점이 더많이 보이는 폰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만족도는 높은편이였습니다. 많이 쓰는분에 신경을 쓴건지.. 어쩌다보니 그렇게 느껴진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에 쓰던게 갤4라서 의무기간채우고 와이프를 줄생각으로 구입한건데 사용하다보니 지프로가 메인이 되버렸죠~ 뷰2쓸때도 만족도가 높았던거 보면 전 LG폰이랑 맞는거 같네요~
트랙백
댓글
글
IT Talk/하드웨어 2014. 3. 31. 22:27슬레이트7(WA30) 3개월 사용기
슬레이트7(WA30) 3개월 사용기
슬레이트를 쓰기전에는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집에서 일도 하고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이동하며 사용하고 있었죠.. 지인이 슬레이트를 판다는 말에 맥북프로가 이동하면서 쓰기에는 좀 무거운감이 있어 사용해보고 맥북프로와 슬레이트7중 하나를 판매하겠다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개월 후 남은건 슬레이트7 이네요.
1. 외관
외관은 깔끔한 형태입니다. 둥굴둥굴한 아티브같은 디자인보단 각이있는 서피스 같은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인데 슬레이트 7은 적당하게 각이 있어 디자인적인면에서는 맘에 듭니다.
오른쪽에는 액정쪽에 있는건 조도센서, 옆부분에는 전원, 화면회전/고정 버튼 이렇게 있습니다. 전원버튼은 너무 안눌려서 짜증이 날때가 가끔씩있습니다. 화면회전 버튼은 그냥 사용할때는 좋은거 같았는데 슬라이드 메뉴에서 조절이 가능하다보니 다른기능버튼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윗부분사진입니다. 액정쪽에 보이는건 카메라구요. 마이크, 마이크로SD카드, 마이크 이렇게 있습니다. 사용기를 쓰면서 마이크가 두개인걸 알았네요^^;; 왜 이렇게 해놨을까요?;;
왼쪽입니다. USB포트, 이어폰/라인인, 볼륨, 마이크로HDMI슬롯, 전원 이렇게 있습니다. USB는 하나인게 불편합니다. 마우스+키보드 정도는 한번에 연결할수 있게 해줄것이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볼륨버튼을 넣어주는 센스하고는...
외관에 관한건 이정도로 마무리하구요 이제 사용성쪽을 말해보겠습니다.
1. 이동성
역시나 가지고 다니기에 정말 좋습니다. 맥북프로를 가방에 넣어 출/퇴근을 한번하고 나면 무릎이 아프더군요(운동부족의 결과;;) 하지만 슬레이트7은 부담이 없습니다. 맥북프로는 가끔이고 주로 아이패드2를 가지고 다녔는데 별차이가 없습니다. 사무실에서 회의나 프리젠테이션 때 가지고 왔다갔다하기에도 편하구요. 외근용으로 좋을꺼 같았는데 회의때 쓰기 편해서 사무실안에서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2. 와콤펜
이 기능은 그냥 낙서할 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간단히 설명 할 때는 슬레이트로 문서를 열고 팬으로 체크하며 보여주거나 디자인이나 그림으로 뭔가를 설명해야 할 때 사용하니 너무 편하고 좋더군요. 가장 좋은건 회의때나 메모를 해야할 때 입니다. 펜이 따로 있다는게 불편하긴하지만 가죽케이스에 수납이 되니 나쁘지는 않네요.
3. 성능
제가 플래시, 포토샵으로 일을합니다. 프로그램하나만 띄워서 작업하기는 괜찮은데..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돌리기는 별로더군요. 웹서핑이나 워드, PPT같은건 아주 쾌적합니다.
4. 거치
서피스 처럼 세워서 쓸수 있게 해줬으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키보드 올리는 정도의 형태로라도 해줬다면.. 바닥에 놓으면 쿨러 바람들어가는 구명하나를 막아버리는 구조;; 그 구멍이 막히면 발열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5. 악세서리
이건 그냥 없다고 봐도 될꺼같네요.. 모델자체가 많이 안팔려서 그런거겠지만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끝;
6. 베터리
웹서핑과 문서작업정도 하는걸 기준으로 밝기를 거의 최대로 낮춰야 4시간왔다갔다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동하면서 많은 작업을 하지는 않다보니 저에게는 충분하더라구요~
삼성의 프리미엄모델로 출시했지만 완전 망한 모델로 추락했다가 윈도우8을 만나 새롭게 평가받기 시작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서작업, 프리젠테이션용으로는 아주좋구요 무거운 프로그램쪽은 간단한 수정을 위한 용도라면 불편하지 않으실껍니다.
가격이라는 큰단점이 있었지만 지금 중고가정도면 완벽한녀석 같습니다.
트랙백
댓글
글
IT Talk/소프트웨어 2014. 3. 10. 14:34iOS 6.1탈옥
기다리고 기다리던 6.1완탈 툴이 공개됐습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evasi0n.com/ 요기사이트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이제 탈옥을 진행해보겠습니다.
1. 완탈툴을 다운받아 압축을 푼다.
(iOS기기는 6.x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놓습니다.)
2. 완탈툴(evasi0n.exe)을 실행
(아래와같은 실행화면이 나오면서 기기를 연결하라고 하죠)
그런데 두둥... 에러화면이 따~악!! ㅠㅠ
확인을 해보니 윈도우는 XP이하 버전만 지원한다고 합니다.
(전 윈도우7입니다.)
호환모드로 변경도 해보았지만.. 똑같은 에러가 나오더군요.
이건 사용자계정이 한글일때 나오는 에러였습니다^^;;;
혹시나 윈도우7인데 에러나시는 분있다면 호환모드에서 XP로 선택하시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시면 잘될꺼에요~^^;;
다른컴퓨터와 연결하면 "Jailbreak"가 활성화되고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자동으로 진행합니다.
진행하가다가 80%정도에서 갑자기 글자가 깜밖이면서 멈춰버립니다.
그럼 당황하지 마시고 iOS기계의 잠금을 푸시고~
바탕화면에 있는 Jailbreak를 실행해주면 다시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3. 탈옥확인~
홈화면에 Cydia가 따~악!! 있습니다.
Cydia실행화면입니다.
맨아래 iOS 6.1, Cydia 1.1.8 보이시죠~
이상 6.1탈옥과정이였습니다.
트랙백
댓글
글
IT Talk/하드웨어 2014. 3. 10. 14:33옵티머스 LTE2 개봉기 & 사용기
옵티머스 LTE2 개봉기 & 사용기
뽐뿌에서 8월초엔 정책이 없다며 빙하기 어쩌고 했었죠
그러나 8월 마지막주는 버스 대란(?)이 일어났죠..
전 그중에 옵티머스 LTE2에 올라탔습니다.
개봉전의 느낌은 박스가 이쁘긴한데 엉성하구나 였는데..
안에 또다른 디자인되어있는 단단한박스가 나오더군요^^;;
박스를 열면 위에는 핸드폰 및 기타 서류(?), NCF스티커(2장)가 들어있구요.
아래 서랍에는 핸드폰 악세서리(이어폰, 베터리 2개, 충전기, USB선, 베터리거치대)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구입했던 핸드폰중에 서랍식은 처음이였는데 악세서리 넣고 빼기가 쉬워 좋았습니다.
(악세서리를 케이스에 보관하다가 필요하면 꺼내서 쓰는 성격이라서..^^;)
이제 앞에 설명적혀있는 필름을 제거합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보호필름이 붙어있다고 해서 아크처럼 단단하게 붙어있는줄알고 훅잡아당겼다가
보호필름까지 같이 떨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조심히 다시 붙였지만 먼지가...ㅠㅠ
조심히 잘보면서 제거해야될꺼 같습니다;;
1.사양
CPU:스냅드래곤 S4 1.5GHz, RAM:2G, LCD:4.7인치 IPS(1280x720), 카메라(후면 800만, 전면 130만),
블루투스4.0, 베터리 2150mAh 입니다.
2. 외관
디자인은 옜날 초코렛폰 업그레이 모델느낌이 나네요
앞에서 보면 직사각형모양이 깔끔한 느낌은 주고
(통신사 로고가 없습니다 ㅠㅠ 너무 좋네요~)
옆면과 뒷면은 격자형태의 패턴이 되어있습니다.
(뒷면에 로고가 딱!! 나중에 뒷면은 로고 없는걸로 바꿔야 겠습니다ㅋ)
옵티머서 LTE2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고급스러운느낌입니다.
한손으로 잡았을때 잡히는 느낌은 좋습니다. 홈버튼이 물리버튼인것도 맘에 듭니다.
베가 LTE M 쓰면서 홈버튼이 없는게 엄청 불편했고 아크는 돌출형 버튼이라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계속 화면이 켜지더군요;;
비교를 쓰다가 생각난게 아이폰의 홈버튼이 오목하게 디자인된 이유가
호주머니에 넣었을때 눌리는걸 방지하기 위한 기능적인 부분도 있을꺼라는 생각이;;
무게는 약간 무겁습니다.
옵티머스 LTE 1(SKT)때의 느낌이 너무 좋았던 기억 때문인지 디자인을 제외한 다른부분은
옵티머스 LTE 1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3. LCD
결론부터 말하면 조금 실망입니다. 옵티머스 LTE의 화면을 기대하며 구입을 한것인데..
1보다 2가 별로라니.. 더 좋은게 없으면 같은급으로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오줌액정(?)은 아니지만 붉은색이 너무 강조되어 셋팅이 되어있는 느낌이네요..
아모레드를 맘에 안들어했던 이유중하나가 너무 빨간느낌 때문이였는데 이것도 그러네요..
루팅을 하면 이부분을 보안을 할수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부분을 파학해서 해봐야겠습니다~
붉은색감만 좀 조절가능하다면 제가 좋아하는 액정으로 변신할지도 모르니까요~ㅋ
시야각이 안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시야각은 좋습니다.
(액정을 열심히 보던중.. 불량화소 한개 발견; 한개정도야 생각하는데 한개더 발견;;
교품받아야겠다 생각하는데 한개또 발견;;; 교품신청하고 다음날 새걸로 수령..
그런데 누런액정 ㅠㅠ)
옵티이이 때문에 IPS 액정이 최고라고 말하고 다닌게 부끄러워졌습니다..
4. 카메라
카메라는 3개의 기기를 비교해봤습니다.
국내 출시된 폰카중 세손가락안에 든다는 엑스페리아 아크, 그리고 삼성 갤노트와 옵티이이 입니다.
기본 카메라로 촬영했구요 갤노트와 옵티이이는 3264*2448 사이즈,
아크는 1632*1224사이즈로 촬영을 했습니다.
[노트, 옵티이이, 아크]
3개의 사진을 붙여서 작게보니 별차이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확대를 하니;;
[갤노트 f2.6, 1/15초 ISO200]
[옵티이이 f2.4 1/20초 ISO700]
[아크 f2.4 1/32초 ISO640]
역시나 소문대로 아크는 좋네요~ 성능은 아크>옵티이이>노트 입니다.
기본성능과 별계로 옵티이이에는 타임머신이란 기능이 있습니다.
촬영해서 고르고 하는것이 귀찮긴하지만 덜흔들린사진을 얻을수있는 좋은 기능인거 같습니다.
5. 특화기능(퀵메모, Q보이스)
퀵메모는 정말 괜찮은 기능인거 같습니다. 전화하다가 메모를 해야될 상황이나
지도에 표시를 해놓거나 표시한 걸 전송하는것도 가능하고 다양하게 사용할수있는
편리하고 좋은기능인거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그냥 직선느낌말고 속도에 따라
굻기가 바뀐다거나 그랬으면 더 좋았을꺼 같네요(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
Q보이스는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기본적인것들은 인식률이 좋은편입니다. 시리와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어보이구요^^; 그리고 어려운 발음은 인식이 잘안됩니다.
(제이름을 못알아 듣네요;; 20번은 말했는데 ㅠㅠ)
6. 사용감(조작, 미디어, 메뉴, 기타 등등)
국산 폰들이 기본적으로 미디어재생부분은 잘 되서나와서 따로 설명할것없이 잘됩니다.
안드로이드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넘어오면서 편리한점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진저와는 완전 다르네요.. 옵티이이쓰다가 아크쓰면 정말 불편하더군요;;
외장메모리 슬롯이 전원과 상관없이 관리가 가능한부분도 편리합니다.
베가 LTE M은 메모카드에 바로 복사하고 싶으면 전원을 꺼야 가능했죠..
(노트, 아크도 마찬가지구요)
7. 마무리
옵티머스 LTE2만 봤을때는 성능좋고 베터리많고 액정좋고 특화기능좋고 카메라는 기본기능의 단점을
소프트웨어가 보안해주어 좋습니다. 하지만 옵티머스 LTE1과 비교가 되면 좀 실망은 느끼게 되는
핸드폰인거 같습니다. 제가 옵티머스 LTE1의 액정을 보고 IPS를 극찬하는 사람이 되었는데
이번에 2를보며 액정에 실망을 해버렸죠.. 하지만 액정화면이야 쓰다보면 적응되겠죠뭐.. 하며 위안을..ㅠㅠ
트랙백
댓글
글
IT Talk/소프트웨어 2014. 3. 10. 14:33안드로이드 백업, 복원 어플 "Mybackup pro" (기기변경)
안드로이드 백업, 복원 (기기변경)
제가 쓰고있던 베가 LTE M을 아버지께 드리고 아버지가 쓰시던 엑스페리아 아크를 제가 써야하는 상황이되어
데이터를 옮기기 위한 툴을 검색하다보니 "Mybackup pro"란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거 같더군요
어차피 앱은 다시 받는걸로 생각하여 통화, 메세지관련 데이터만 옮기기로 했습니다.
백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두기기에 "Mybackup pro"을 설치
2. "Mybackup pro"을 실행
3. BACKUP -> 데이타 -> 로컬(자동경로) 선택
- 마지막 선택에서 온라인 백업은 비추입니다. 느리고 끊기면 복잡해지니까요..
- 백업은 외장메모리(microSD)를 이용했습니다.
4. 백업할내용을 선택(전 연락처, 통화로그, 북마크, SMS, MMS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백업이 진행됩니다.
백업이 끝나고 두기기의 외장매모리를 분리하고 핸드폰을 새로쓴다는 기분으로 초기화했습니다.
(외장메모리는 분리하지 않을경우 잘못하면 백업내용까지 삭제될수있으니 빼고 하는게 좋습니다.)
아까 빼놨던 메모리를 서로 바꿔 연결하고 복원을 합니다.
1. 두기기에 "Mybackup pro"을 설치
2. "Mybackup pro"을 실행
3. RESTORE-> 데이타 -> 로컬(자동경로) 선택
4. 백업된 내용중 복원할 내용을 선택하고 확인
이렇게 하면 복원이 진행됩니다.(MMS는 복원안됐다고 뜹니다 ㅠㅠ)
참고로 연락처복원을 위해서는 계정등록을 먼저하고 한번이라도 연락처 동기화를 해야 복원이 됩니다.
양쪽폰을 확인해보니 MMS를 제외한 데이터가 잘 이동되었더군요~
(어차피 뭘써도 MMS는 못옮긴다고 하더군요;;)
안드로이드는 백업, 복원을 하면서 느낀건 아이튠즈가 참 괜찮은 프로그램이였구나 였습니다.
개인데이터, 앱데이터 등등 모든데이터가 백업 복원이 가능한 친절한 프로그램이죠~
동기화때문에 짜증난다고 말하곤했는데 반성을..ㅋ;
구글아~ 좋은 백업프로그램하나만 부탁해~ㅠㅠ
트랙백
댓글
글
IT Talk/하드웨어 2014. 3. 10. 14:32쪼~끔 늦은 갤럭시노트(블랙) 사용기
쪼~끔 늦은 갤럭시노트(블랙) 사용기
메인으로 사용한건 아니지만 아내에게 빌려 일주일 사용해본 갤럭시노트 사용기입니다.
짧게 사용하다보니 세세한부분까지 활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용해본 사용기
입니다.
1. 사양
이건 뭐 다들 아는것이니 간단하게 CPU는 듀얼코어 1.5G, 램은 1G, 메모리는 내장 16G,
5.3인치 아모레드(해상도 1280*800), S펜, 카메라(후면 800만/전면 200만) 입니다.
2. 외관
정면에서 봤을때의 디자인은 갤럭시S2키워놓은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ㅋ
옆을 감싸고있는 테두리도 깔끔하게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옜날 핸드폰생각해서 떨어트리거나
기스나면 안쪽에 밝은색이 도드라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했는데.. 구입하고 바로 떨어뜨리면서
확인한결과 속까지 같은 색이더군요 ㅋ; 뒷면은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무늬를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들더군요~
3. LCD
액정이 5.3인치다 보니 화면도 시원시원하고~ 웹서핑을 해도 메신저를 해도 소셜을 해도 보이는양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한눈에 보기 좋죠~ 그렇기 때문에 음성통화보다는 대화면을 잘 활용할 사람이
구입하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아이폰4를 쓰는 아내폰을 노트로 바꿔준 이유죠~ 아주 좋아 하더군요ㅋ)
그러나 역시나 아모레드는 제눈에 거슬리더군요 색들이 형광색으로 보이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느낌은
색이 빨강, 파랑, 녹색의 색이 강해지면 더 강해지더군요. 이건 개인적인 것일수도 있으니 여기까지~
3. 카메라
사용하는 느낌은 아이폰4랑 비교하면 별로구요 베가 LTE M이랑 비교하면 많이 좋습니다.
초점잡는것은 빠른편이고 화질자체도 나쁘지 않고 배경중심의 사진 찍을 잘찍힙니다.
그러나 아기찍는건 왜이렇게 힘든지.. 아이폰4로 5장찍으면 1장은 건졌는데.. 노트로 넘어와서는
10장에 한장 건질까 말까네요 ㅠㅠ 카메라 자체는 화질도 좋고 잘찍힐때는 잘찍히는거 같은데..
아기를 찍을때면 항상 아이폰4를 그리워합니다.
4. S펜
이건 노트의 대표적인 기능이자 삼성이 특화된 부분을 잘선택하고 개발했다는 생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림 그리고 낙서를 하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압력까지 지원되는 펜이 있다는게 참 맘에 들더군요~
하지만 필기감이나 그리는 정확성면에서는 좀 떨어지긴합니다. 유리에 프라스틱으로 쓰다보니 뭘쓰는건지
그냥 미끄러저버리는것도 같고.. 보호필름을 바꾸고 펜촉을 바꾸면 좀 좋아진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해서
쓰기는 귀찮더군요 ㅋ; 이번에 갤럭시 노트 10.1에서 많이 개선된형태로 나온거 같아 뽐뿌가 오고있습니다.
(아이패드2도 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5. 사용감(조작, 미디어, 메뉴, 기타등등)
노트는 베티엠과는 다르게 S펜에 관련된 기능과 다양한 어플을 미리 깔아놓은 순정OS의 느낌입니다.
OS의 최적화도 잘되어있는거 같고 성능도 좋습니다. 사용하면서 기능적으로 불편한적은 한번도 없었기때문에
뭐라고 지적할만한건 없더군요~
하지만 덩치가 크다보니 한손으로 완전히 잡히지가 않아서 손에서 잘 미끄러지는거 같습니다. 화면이 크니
액정이 깨질위험도 큰거 같구요.. 그래서 앞면까지 보호하는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그러니 더욱커지더군요ㅠㅠ
개인적으로 아모레드만아니면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습니다.
6. 마무리
노트를 구입했거나 구입할예정이라면 단순이 화면이 큰 스마트폰으로 끝내지 마시고 S펜을 활용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사용하면 좋을꺼같네요~ 참고로 이동중에 사용하면 베터리가 정말 무지하게 빨리없어지오니 보조베터리나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시는걸 적극 권장하고 싶네요~(이건 스마트폰보단 LTE의 문제입니다. LTE와 연결을
끊고싶지않은 마음에 마구찾기때문이죠~ㅋ)
RECENT COMMENT